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추진신세계센트럴시티 최대지분 보유
동양고속과 천일고속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29.91% 오른 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천일고속은 26.46% 상승한 22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두 종목은 전날에도 큰 폭으로 올랐다. 동양고속은 30.00% 오른 2만9250원, 천일고속은 29.99% 상승한 18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급등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추진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와 신세계그룹은 연내 사전협상 마무리를 목표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대상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 14만6260.4㎡ 부지다. 경부·영동·호남선 터미널을 지하로 통합하고 지상에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 개발안에 포함됐다.
천일고속과 동양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각각 16.67%, 0.17%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신세계센트럴시티의 지분율은 70.49%다
뉴스웨이 한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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