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전·닉스 프리장서 3% 이상 반등···"주가 조정, 펀더멘털보다 수급 탓" 16일 뉴욕증시가 미 국채금리의 하락으로 반등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증시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대형주의 최근 급락이 펀더멘털 악화보다는 수급 공백과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과도한 조정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미 국채금리 하락의 배경에는 AI 기업 부채 부담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특징주 12%까지 빠졌다···삼성·닉스 낙폭 확대에 개미들 '멘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미국의 강한 물가 지표 발표로 인한 금리 인상 우려 속에 두 자릿수로 급락했다. 15일 오후, 외국인 매도세가 심화되며 두 기업의 주가는 각각 11.21%, 12.19% 하락했다. 이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AI 산업의 높은 조달금리가 수익성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경계감도 커졌다.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하락하여 국내 증시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특징주 진코스텍,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장 초반 7%대 하락 진코스텍이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장 초반 7%대 하락했다. 오전 9시13분 기준 주가는 2만20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55% 내렸다. 진코스텍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97.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확정 공모가는 2만3500원이다.
특징주 삼전·닉스, 美 금리인상 우려에 급락···반도체주 일제히 약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국내 반도체주가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상치를 웃돈 상승에 따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이 우려되며, 미국 반도체주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낙폭이 커졌다. 높은 금리가 AI 인프라 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가중 시키고, 중국 메모리업체의 기술 진전으로 경쟁 심화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징주 듀켐바이오, 릴리 치매치료제 국내 허가 기대감에 13%대 급등 듀켐바이오가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키순라'의 국내 품목허가 기대감에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15일 넥스트레이드에서 전날보다 13.77% 오른 7850원에 거래 중이다. 키순라는 아밀로이드 PET 검사를 통해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신약으로, 국내 허가 시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듀켐바이오는 방사성의약품 비자밀과 뉴라체크를 국내에서 독점 생산·공급하고 있다.
특징주 멜콘, 코스닥 데뷔 첫날 87%대 급등···공모가 2배 웃돌아 멜콘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장 당일인 15일 오전, 멜콘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87.80% 오른 2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도체 제조공정에 필요한 환경제어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멜콘은, 기관투자자와 일반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약 308억원이며, 대신증권이 상장 주관사 역할을 담당했다.
특징주 美 기술주 부채 리스크에 반도체株 급락···삼전·닉스 6% 이상↓ 미국 기술주가 부채 리스크와 반도체 업종 약세에 일제히 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프리마켓에서 급락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의 주가가 15.46% 급락하는 등 기술 관련주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다. 미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발표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이는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징주 더핑크퐁컴퍼니, 52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에 8%대 강세 더핑크퐁컴퍼니가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에 장 초반 8%대 상승했다. 회사는 오는 22일 보통주 43만4362주를 소각할 예정으로, 장부가액은 약 52억원이다. 지난 7월 신탁계약을 통해 매입한 자사주와 상장 전 보유분을 모두 소각하며, 전체 발행주식의 약 3.03%에 해당한다.
특징주 하이퍼코퍼레이션, 유증·최대주주 변경에 이틀째 상한가 하이퍼코퍼레이션이 1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최대주주 변경 소식으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전날보다 29.84% 오른 2515원에 거래되며, 이전 거래일에도 30% 상승해 1937원에 마감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835만2315주이며, 에이아이 밸류크리에이션신기술조합이 새로운 최대주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자금 조달 목표는 운영자금과 신규사업 개발에 사용된다.
특징주 금강철강, 4거래일 하락 뒤 반등···알래스카 개발 사업 기대감 여전 금강철강이 4거래일 연속 하락을 멈추고 장 초반 17.34% 상승하며 7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투자 계획에 따른 기대감으로, 국내 철강 관련주가 상승했다. 대규모 가스관 건설로 철강재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지난달 30일에도 KBI동양철관, 동일스틸럭스 등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