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IR 2024
홍콩서 K금융 세일즈 나선 금감원···'금투세 폐지·밸류업' 강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에서 취임 이후 네 번째 투자설명회(IR)에 나섰다. 이번 IR에서 이 원장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공식화를 언급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매력을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서울시‧부산시, 신한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코리안리 등 금융권과 공동으로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인베스트 K-파이낸스 : 홍콩 IR 2024'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HSBC, CI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