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5개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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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
"전기차 택시만 타면 속이 울렁" 기분탓 아니었네?
최근 전기차가 증가하면서 전기차 택시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전기차 택시만 타면 유독 멀미가 심하게 난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많습니다. 심지어 어플로 택시를 잡을 때 전기차를 제외하는 옵션을 넣어달라는 목소리까지 나오는데요. 멀미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주된 원인은 바로 전기차의 급감속, 급가속 특성 때문입니다. 내연기관차와 달리 전기차의 모터는 가속페달을 밟는 즉시 바퀴 회전력을 최대로 뽑아냅시다. 시속 100km까지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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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
놓치기 아까운 21세기 오컬트 영화 5편
'파묘'가 흥행하면서 오컬트 영화 수요도 많아진 듯한데요. 그래서 골라봤습니다. '놓치기 아까운 21세기 오컬트 영화 5편'입니다. ▲오컬트(occult) 영화 ☞ 마술, 악령, 영혼, 사후 세계 따위를 다룬 괴기 영화. '엑소시스트' 따위가 있다.(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먼저 근래 최고의 공포영화로 꼽히는 '유전'입니다. 고전 호러 문법에 미스터리와 기이함을 더한,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가족영화'죠. 2015년작 '더 위치'도 필견의 오컬트. '맹신'에 다다른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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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랭킹씨
한국은 12년째 꼴찌인 OECD '유리천장 지수', 1위는 어디?
유리천장(The glass-ceiling). 조직 내에서 여성이 일정 서열 이상으로 오르지 못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의미는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국가와 조직에는 이러한 유리천장이 존재하는데요. OECD 국가 중 유리천장이 가장 견고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여성의 노동 참여율', '고위직 여성 비율' 등의 지표를 반영해 OECD 29개국을 대상으로 산정한 '유리천장 지수'(The glass-ceiling index)를 살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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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
뚠밤이 유기사건의 전말
인천의 한 공원 벤치에 "키우실 분 공짜!"라는 쪽지가 붙었습니다. 공짜라고 하니 뭔가 나눔을 하는 것 같은데요. 나눔 품목이 이상했습니다. 다름 아닌 살아 있는 강아지를 공짜로 가져가라는 것이었죠. 쪽지와 함께 묶여 있던 이 강아지의 이름은 뚠밤이로 암컷 믹스견이며, 생후 6개월로 추정됩니다. 뚠밤이는 주민의 신고로 유기동물보호소 가정동물병원에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뚠밤이는 자신이 버려진 줄도 모른 채 해맑게 구조대를 반겼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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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
외국인 비율 높은 지역 3위 음성, 2위 영암, 1위는 '23.1%'의 이곳
우리 지역에 어떤 외국인이 얼마나 사는지 궁금하다면 법무부의 '이민 행정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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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
떨어진 음식 바로 주워 먹는다고? 현미경으로 보니···
여러분은 먹던 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어떻게 하시나요? 이럴 때 빨리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말을 들은 경험 있지 않나요? 외국에선 '5초 룰(5 second rule)'이라고 부르는 이 속설. 지난해엔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떨어진 과자를 주워 먹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떨어진 음식을 빨리 주워 먹으면 정말 괜찮을까요? 최근 5초 룰에 의문을 품은 미국의 한 미생물학자가 팝콘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은 영화관 바닥에 떨어뜨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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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
박수 칠 때 중국으로 떠나버리는 '인기 절정' 푸바오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3일 푸바오는 마지막으로 일반에 공개되며 많은 팬들과 작별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팬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푸바오와의 이별을 아쉬워했습니다.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푸바오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때문에 돌아갈 수밖에 없는데요. 협약에 따르면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짝짓기를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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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랭킹씨
'12조2820억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포츠 팀은?
세계에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의 곳곳의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선수의 능력과 명성이 높을수록 몸값도 높아집니다. 이런 정상급 선수들이 소속된 팀 역시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가집니다. 소속된 선수들의 몸값을 비롯해 해당 팀의 경기 중계를 통해 창출되는 시청료, 광고료 등의 가치도 어마어마한데요. 수많은 팀 중에서 경제적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은 어디일까요?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에서 발표한 전 세계 스포츠 팀 가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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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
"개 짖는 소리에 미칠 지경···주인은 유명 연예인"
이웃 연예인의 반려견 때문에 괴롭다는 글이 화제입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랫집에 사는 유명 연예인의 개 짖는 소리에 미칠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는 "거의 매일, 새벽에도 낮에도 시도 때도 없이, 서럽게 찢어질 듯 운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개를 방치하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며, 소송을 하려 해도 상대가 연예인이라 부담스럽다는 말까지 남겼습니다. 네티즌들은 "개 소음 고통은 안 당해보면 모른다" "개 키우는 면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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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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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
포트홀 밟고 망가진 내 차, 보상받으려면?
올겨울 유독 변덕스러운 날씨로 도로 곳곳에 많은 포트홀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 발생한 포트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벌써 두 배인데요. 차가 포트홀을 밟을 경우, 타이어가 손실되거나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포트홀을 발견하면 최대한 속도를 줄여야 하며, 핸들을 살짝 틀어 걸쳐가듯 지나가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만약 포트홀로 인해 차가 고장 나거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운전자는 절차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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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
부하직원 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A씨가 자신의 부하직원 얘기라며 올린 사연이 논란입니다. A씨는 부하직원의 출근시간, 업무태도 등이 불만족스럽다며 한탄했는데요. A씨에 따르면 해당 부하직원은 자신의 실수로 다른 직원들이 야근을 하게 된 상황에도 술 약속이 있다며 먼저 퇴근했습니다. 또 인사평가에서 꼴찌가 돼도, 징계를 받아도 부하직원의 태도는 개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는데요. 해고를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는 A씨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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