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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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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
미국도 문송? 이과 1억원 넘게 벌 때 문과는··· 미국도 문송? 이과 1억원 넘게 벌 때 문과는···
한국은 문과보다 이과 계열 전공자들의 취업률이 높고 기대할 수 있는 소득 수준도 높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송합니다'라는 자조적인 말까지 나올 정도인데요. 미국은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경제뉴스 채널 폭스비즈니스의 보도에 따르면 문과 계열 인기 상위 10개 전공 졸업생의 평균 연봉은 4만 달러, 한화 약 5300만원입니다. 문과 중 경영, 회계 등만이 5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았죠. 반면 이과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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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
'우리 고향엔 어디?' 추석 때 가면 좋은 전국 시도별 전통시장 -
상식 UP 뉴스
주식 종목 뒤에 '우'는 왜 붙인 걸까? 주식 종목 뒤에 '우'는 왜 붙인 걸까?
주식을 할 때 같은 회사의 주식인데 이름이 다른 종목을 볼 수 있습니다. 종목명 뒤에 우(優)가 붙은 것들을 말하는데요. 일반 종목과 우가 들어간 종목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일반 종목은 보통주, 우가 있으면 우선주입니다. 보통주는 의결권이 있는 것으로, 대부분의 일반적인 주식을 말합니다. 우선주는 배당의 우선적 지위가 보장되는 주식입니다. 의결권이 없어 보통주보다 주가는 낮고, 배당률은 높습니다. 최근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주가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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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
"혐오감" vs "경고답다" 시신 그대로 보여주는 설악산 표지판 논란 "혐오감" vs "경고답다" 시신 그대로 보여주는 설악산 표지판 논란
설악산 국립공원 출입금지구역의 안내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적나라한 시신 사진을 모자이크도 없이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표지판에는 "잠깐! 이래도 가셔야겠습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추락사한 등산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팔다리가 꺾인 채로 누워있는 사진이 게재돼있었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유족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반대로 위험한 상황에 대한 경고인 만큼 적절하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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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랭킹씨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늘었다···돈을 가장 많이 쓴 나라는?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늘었다···돈을 가장 많이 쓴 나라는?
코로나로 곳곳의 하늘길이 막히면서 우리나라 최고 관광지인 제주도도 방문객의 발길이 줄어들었는데요. 제주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에는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연간 4만8000명에 불과할 정도였습니다. 지난해에는 다소 회복되긴 했으나 여전히 8만6000명에 그쳤습니다. 올해 들어 코로나가 끝나면서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요. 작년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를 비교하면 무려 889%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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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
송강호 vs 강동원 vs 하정우·임시완 송강호 vs 강동원 vs 하정우·임시완
추석 연휴와 함께 한국영화 세 편이 개봉합니다. '번갈아 개봉하지', '이러다 다 죽어' 싶지만 6일의 연휴와 추석에 높아지는 한국영화 선호도를 두고 양보는 어렵겠죠. 어떤 영화들인지 간단히 들여다봤습니다. 먼저 '거미집'은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호흡을 맞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영화 만들기에 관한 이야기를 블랙코미디로 엮었습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오컬트·판타지·코미디·액션 등이 뒤섞인 웹툰 원작의 복합 장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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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
'라떼부터 지금까지' 서울 지하철 노선도 변천사 -
상식 UP 뉴스
밀크·슈거·런치까지···먹거리에 부는 '플레이션' 열풍(?) 밀크·슈거·런치까지···먹거리에 부는 '플레이션' 열풍(?)
역대급 이상기후와 전쟁 등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이 매섭습니다. 특히 기후 영향을 많이 받는 먹거리 물가가 크게 올랐는데요. 음식 용어에 인플레이션을 의미하는 '플레이션'을 붙인 각종 신조어도 많이 등장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12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한 '슈거 플레이션'입니다. 강수량 부족으로 사탕수수 수확량이 감소한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우유업계도 10월부터 줄줄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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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
RM의 1억원으로 되살린 활옷 공개···"이것이 BTS 클라스" RM의 1억원으로 되살린 활옷 공개···"이것이 BTS 클라스"
최근 20세기 초 조선의 왕녀가 입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활옷이 복원됐습니다. 이 활옷은 미국의 한 미술품 수집가가 1939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 기증한 것인데요. 누가 입었고, 어떤 경로로 미국에 전해진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활옷이 주목을 받는 데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활옷의 복원에 BTS의 멤버 RM이 지난 2021년 10월 국외소재문화재단에 기부한 1억원이 투입됐기 때문이죠. RM은 지난해 9월에도 한국 그림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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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랭킹씨
백만장자 많은 나라 1위는 미국···한국은? 백만장자 많은 나라 1위는 미국···한국은?
백만장자(百萬長者). 재산이 많은 부자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말 그대로 100만 달러, 한화로 약 13억4000만 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데요. 세계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전 세계 백만장자 수도 과거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 세계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소유한 사람은 약 5939만1000명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수보다도 많은 숫자인데요.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백만장자가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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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
5년 이상 근속의 원동력? 연봉보다 ○○ 5년 이상 근속의 원동력? 연봉보다 ○○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커리어'의 시대입니다만, 철새마냥 잦게 이직하는 건 영 모양새가 좋지 않습니다. 한 직장을 5년 넘게 다닌 적이 있다면 실력에 끈기도 어느 정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5년 이상 근속의 비결 혹은 원동력은 뭘까요? 경험자들이 꼽은 첫 번째 이유는? 연봉? 아닙니다. 장기근속의 원동력 1위는 좋은 '동료'였습니다. 응답률은 41.8%. 이어 이직 기회를 놓쳐서, 워라밸과 복지제도에 만족해서, 연봉과 인상률에 만족해서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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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
10명 중 6명 '종교 없다'···왜 안 믿냐고 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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