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韓 상륙 도전장 던진 BYD···절대 가볍게 볼 수 없는 이유 '가격·기술' 다 잡은 대륙의 전기차가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를 시작으로 현재 지커·샤오미, 샤오펑·립모터 등 굴지의 중국 자동차 브랜드들은 줄줄이 국내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가전 절대 양강인 삼성과 LG를 제치고 국내 안방을 점령한 중국산 로봇청소기 '로보락'을 지켜본 만큼 자동차까지 번진 '차이나어택'을 결코 가볍게만 볼 수 없다는 우려의 분위기가 팽배하다. 첫 주자로 나선 비야디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