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주주문화 전자투표제 제도는 완비···참여는 여전히 저조 전자투표제 시행 15년이 되었지만 참여율은 여전히 낮다. 상장사의 도입률은 60%를 넘었으나 소액주주들의 실제 참여는 저조하다. 정치권에서는 전자주총 도입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주주제안권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주총의 발언권 제한 우려도 있다.
新주주문화 "주주세요? 할인 해드릴께요"···디지털과 손잡은 '주주우대 서비스' 주주우대 서비스가 디지털 인증 기술과 접목되며 소액주주와 기업을 잇는 새로운 가치 창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식 모델을 차용해 장기 보유 주주에게 차등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는 주주 권익을 강조하며 코리아 밸류업 전략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