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분기 최대 매출 삼성전기·LG이노텍도 실적 '고공행진'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에도 좋은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삼성전기의 경우 주력 제품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이 실적을 주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1분기 매출액 2조5269억, 영업이익 4037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작년 1분기 대비 매출액은 6.5%, 영업이익은 21.8% 증가한 규모다. 증권가에서는 MLCC의 가격이 반등하
삼성·LG 분기 최대 매출 악재 투성이에도···삼성·LG전자 1분기부터 활짝 웃었다(종합2)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각종 악재에도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더욱이 1분기의 경우 전자기기 판매가 줄어드는 '비수기'로 꼽히지만 지난해 4분기에 좋은 흐름이 1분기까지 이어졌다. ◇삼성, 3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 기록 =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1000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6%, 50.32%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인 지
삼성·LG 분기 최대 매출 LG전자, 1분기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올 영업이익 5조 보인다(종합) LG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실적을 통틀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프리미엄 가전 및 OLED(올레드)TV 판매를 늘리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훌쩍 뛰어넘었다. 시장에선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 효과에 전장 사업 흑자 전환으로 2022년 연간 매출액은 80조원, 영업이익은 5조원을 돌파할 거란 관측도 나온다. 7일 LG전자는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은 21조1091억원, 영업이익은 1조88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삼성·LG 분기 최대 매출 LG전자, 1분기 매출 21조1091억원···비수기에도 '역대 최대' LG전자가 1분기 비수기임에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21조1091억원, 영업이익 1조880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5%, 6.4% 증가했다. 매출액은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한 지난해 4분기 기록을 또 한번 뛰어 넘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1분기 실적은 매출 19조8819억원, 영업이익 1조3559억원으로 추정되던 증권가 컨센서스(평
삼성·LG 분기 최대 매출 '역시 삼성전자', 1분기 매출 77조···악재 뚫고 역대 최대(종합) 삼성전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각종 악재를 뚫고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1000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6%, 50.32%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인 지난해 4분기 매출 76조5655억원을 뛰어 넘은 것이다. 1분기 실적은 매출 75조2565억원, 영업이익 13조1106억원으로 추정되던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도 웃돌았다. 삼성전자는 작년 3분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