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글로벌 리더 한자리에···환영만찬으로 서막 열었다 2025 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APEC 정상과 세계 유수 기업 CEO들이 참석해 미래산업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우, 전복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환영만찬과 K-테크 쇼케이스,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되어 글로벌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2025 APEC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의 시작은 기술자립과 협력"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퓨처테크포럼 AI에서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AI 발전 모델로 '기술자립'과 '신뢰 기반 글로벌 협력'을 제시했다. SK는 AWS, 오픈AI와 울산 AI 데이터센터 등 사업을 추진하며 AI 생태계 혁신을 강조했다.
2025 APEC 'Three B'의 향연···경주 밝힐 리더들의 '초연결'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글로벌 경제 리더들이 집결해 AI 혁신, 첨단 산업 공급망, 미중 협력, 기후위기 대응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한다. 삼성, SK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와 글로벌 IT 리더들이 미래 전략을 제시하며 한국 기업 위상 강화에 힘쓴다.
2025 APEC 김동관·정기선·이규호·조현상···첨단 영역 넘나드는 재계 3·4세 맹활약 정기선 HD현대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재계 3·4세가 20년 만의 국내 APEC 정상회의에서 주목받았다. 이들은 조선업·방산·헬스케어 등 전 분야에 걸친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강조하며 차세대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2025 APEC 'AI·반도체·스마트폰' 신기술의 대향연···경제효과 '10조' 2025 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개최돼 아시아·태평양 21개국 경제 리더와 글로벌 IT 기업들이 집결했다. AI, 반도체, 스마트폰 등 신기술이 대거 공개됐으며, 삼성전자는 폴더블 신제품을, SK그룹은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경제 효과는 약 1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