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칩워
'귀하신 몸' 삼성전자·SK하이닉스···다가온 '반도체 봄'에 반색
AI(인공지능) 시대의 필수재로 꼽히는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두고 글로벌 메모리 3사의 각축전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모두 5세대 제품을 올해 양산하겠다고 밝히면서다. 다만 마이크론의 기술력과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은 양사 대비 저조한 것으로 평가돼 당분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시장의 메모리 산업을 이끌 전망이다. 삼성전자까지…메모리 빅3, "상반기에 HBM3E 양산" 지난 27일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