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패스, 일반청약 경쟁률 1673대 1···증거금 4.4조원 확보 한패스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실시한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에서 167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4조3700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도 흥행에 성공했으며, 외국인 대상 금융 플랫폼 사업과 글로벌 송금 네트워크 경쟁력이 부각됐다.
전남도,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령 통과···예비지구 발굴 속도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17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예비지구 지역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기존 발전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은 ▲예비지구 및 발전지구 지정 기준과 요건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민관협의회 운영 방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자 선정과 환경성 평가 등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준과 절차가 포함됐다. 또한 특별법에서 위임된 해상풍력 전문인력
지주사 전환 4년···포스코홀딩스, '돈줄' 바뀐다 포스코홀딩스가 지주사 체제 전환 후 기존 철강 중심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에너지와 소재사업으로 현금창출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철강 업황 부진으로 포스코의 배당 비중이 줄어든 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배당 기여가 크게 확대되며 그룹 핵심 수익원이 재편되는 상황이다.
'JENSEN APPROVED' 그 후 2년···GTC서 달라진 삼성의 위상 삼성전자가 GTC 2026에서 엔비디아의 HBM4 및 그록3 칩 제조 파트너로 공식 언급되며 AI 반도체 및 파운드리 시장에서 입지가 강화됐다.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독주를 뒤집으며, 글로벌 AI 공급망 재편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성공했다.
KAI 김종출號 출범 임박···조직 안정·실적 개선·수출 확대 시험대 KAI가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종출 내정자는 리더십 공백 해소와 조직 안정, 실적 개선, KF-21 양산 체제 안착, FA-50 수출 확대, 무인화 사업 전략 구체화 등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경영 경험 부족 지적과 노조 반발 속에, 방산 수출과 기술 경쟁력을 높여 수주 성과를 크게 낼지 주목된다.
의결권 자문사, 고려아연 이사회 개편안 지지···MBK·영풍 압박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분리선출 감사위원 2인 확대와 이사 5인 선임안을 지지하며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의 6인 선임 주장에 반박했다. 상법개정 취지에 부합한 거버넌스 개선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정관 변경의 실패 시 법 위반 소지도 제기됐다. MBK·영풍 측은 자신들의 입장을 고수하며 경영권 분쟁이 심화되고 있다.
"할증료 올려도 손해"···LCC '적자 탈출' 제동 국내 항공사들이 전쟁발 유가 상승에 따라 유류할증료를 대폭 인상하고 있다. 대형항공사와 달리 저비용항공사는 헤지 여력 부족과 저가 운임 구조 탓에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 지난해 적자폭이 컸던 LCC들은 고효율 항공기 투자와 신규 노선 확대 등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오션, 수주 호황 타고 안정적 현금흐름···신규 투자는 변수 한화오션은 조선 업황 회복과 선박 수주 증가로 현금성 자산이 전년 대비 32% 늘며 단기 유동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종 중심의 수주 구조를 구축해 3년치 이상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대규모 설비 투자와 같은 현금 유출 부담도 병행되고 있어, 실질적인 재무 개선을 위해서는 투자 효율성과 수익성 확보가 추가적으로 요구된다.
웨이모 질주하는데··· 현대차 모셔널, 연습 주행 언제 벗어나나 글로벌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장이 상용화 경쟁에 돌입하며 기술 격차가 커지고 있다. 웨이모, 바이두 등 선도 기업들이 대도시에서 완전무인 서비스를 확장하는 반면, 현대차 모셔널은 라스베이거스에 제한된 시험 운행에 머무르고 있다. 도심 데이터 확보와 비용 부담이 관건이다.
李대통령 "부동산 문제 해결, 금융 역할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의 핵심으로 금융 부문의 역할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투기와 투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금융을 지목하며 대출 규제 등 정책 대응을 주문했다. 세제는 최후 수단임을 밝히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는 한편, 공급 확대 역시 중요 과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