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LGU+ 익시오 고객 '통화내용' 유출 논란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애플리케이션 '익시오'의 캐시 설정 오류로 인해 36명의 고객 통화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노출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켰다. 2023년 대규모 정보유출 이후 보안 투자를 대폭 확대했음에도 내부 관리 부실로 재발해 업계와 고객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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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LGU+ 익시오 고객 '통화내용' 유출 논란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애플리케이션 '익시오'의 캐시 설정 오류로 인해 36명의 고객 통화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노출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켰다. 2023년 대규모 정보유출 이후 보안 투자를 대폭 확대했음에도 내부 관리 부실로 재발해 업계와 고객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제약·바이오
알테오젠, 특허 논란에도 '코스피 직행' 배팅
알테오젠이 코스닥 상장폐지와 코스피 이전을 공식화했다. 독일에서 키트루다SC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으로 특허 리스크가 불거졌으나, 회사는 글로벌 확장 의지와 파트너십 지속을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28위권 진입과 외국인·기관 투자 확대, 생산 설비 확충 등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다.
게임
데브 '쿠키런', 잊혀진 국가유산 알린다···조길현 "IP 확장에도 도움"
데브시스터즈가 국가유산청과 협업해 대표 IP 쿠키런을 활용,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 특별전을 개최했다. 용감한 쿠키의 모험 서사와 대한제국의 역사적 가치가 결합된 이번 전시는 서울 덕수궁에서 열리며, 전통 기술을 바탕으로 한 예술작품과 다양한 굿즈도 공개됐다. 기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과 IP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 컷
[한 컷]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방향
(오른쪽 여섯 번째)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방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정책 방향은 우리 산업의 뿌리인 중소기업을 키우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기업을 유형화하고, 수출·창업·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반복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컷
[한 컷]김기문 "성장 정책으로 재편해 소상공인들이 소기업·중기업으로 커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방향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정책 방향은 우리 산업의 뿌리인 중소기업을 키우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기업을 유형화하고, 수출·창업·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반복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컷
[한 컷]개회사 전하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방향 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정책 방향은 우리 산업의 뿌리인 중소기업을 키우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기업을 유형화하고, 수출·창업·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반복적·장기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컷
[한 컷]환영사 전하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방향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정책 방향은 우리 산업의 뿌리인 중소기업을 키우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기업을 유형화하고, 수출·창업·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반복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사/부음
[부음]장재훈(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씨 장인상
▲ 한만청(전 서울대병원장)씨 별세, 김봉애씨 남편상, 한숙현·금현·지현씨 부친상, 조규완(이화산업㈜ 회장)·백상익(풍원산업㈜ 대표)·장재훈(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씨 장인상 = 8일, 서울대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02-2072-2091
중공업·방산
임기 반환점 돈 장인화 회장, 전담 조직 만들고 해외 영토확장 속도전
포스코그룹이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글로벌 투자와 해외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저수익 자산을 정리하며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등에서 신성장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강화된 전략 투자조직과 현금 여력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해외 영토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재계
4대 그룹 임원 인사, 1980년대생 기술·AI 전문가가 주인공
삼성, SK, LG, 현대차 등 국내 4대 그룹이 연말 임원 인사에서 1980년대생 젊은 인재를 대거 등용했다. 미래 사업 및 신기술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AI·기술 전문가 중심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된 것이다. 성과주의와 잠재력에 중점을 두며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