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경쟁약도 개발 중단···한미 '벨바라페닙' 독자개발 시험대
한미약품의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벨바라페닙'이 글로벌 개발 환경의 급격한 지각변동 속에서 독자 노선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로슈 자회사인 제넨텍에서 벨바라페닙(belvarafenib, HM95573)의 글로벌 권리를 10년 만에 반환받았다. 지난 5월 가장 강력한 선행 경쟁약으로 꼽히던 에라스카의 '나포라페닙'도 임상 3상 단계에서 개발이 공식 중단됐다. 글로벌 선두권 파이프라인의 이탈로 시장 진입 압박은 다소 완화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