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해킹사태 책임진다···12월 1일 사임 통보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가 최근 발생한 해킹사고의 책임을 지고 임기 만료 5개월 전인 12월 1일 대표이사직에서 조기 사임한다. 최근 임원진 교체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으며, 대주주 MBK파트너스 김광일 부회장도 이사회에서 물러난다. 롯데카드는 조직 개편과 함께 대표이사 후임 선출 절차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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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해킹사태 책임진다···12월 1일 사임 통보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가 최근 발생한 해킹사고의 책임을 지고 임기 만료 5개월 전인 12월 1일 대표이사직에서 조기 사임한다. 최근 임원진 교체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으며, 대주주 MBK파트너스 김광일 부회장도 이사회에서 물러난다. 롯데카드는 조직 개편과 함께 대표이사 후임 선출 절차에 착수한다.
재계
㈜LG, 3분기 영업익 4189억···전년比 12%↓
㈜LG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962억원, 영업이익 4189억원을 거뒀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 영업이익은 12.1% 하락했다. 순이익은 영업이익 감소 속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줄어든 3734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금융일반
'해외출장 논란' 신보 "출장 비용 오해···목적·성과 반영 아쉬운 부분 있어"
신용보증기금 최원목 이사장 해외출장비 논란이 불거지자 신보 측은 행사 성수기, 환불 불가 등 불가피한 사유와 출장 성과를 근거로 공식 해명을 내놓았다. 반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황제 출장, 경영 성과 부재 등을 지적하며 강도 높은 비판과 사퇴를 촉구했다.
한 컷
[한 컷]김승원 의원,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참석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감독 전환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실효성 강화 방안'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동차
LG·벤츠, 견고해진 '전장 동맹'···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동맹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올라 칼레니우스 CEO가 한국을 방문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등 LG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만나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전기차 배터리, 디스플레이, 전장 부품 등 첨단 기술 협력과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동화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 컷
[한 컷]금감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참석한 김현정 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감독 전환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실효성 강화 방안'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이찬진 금감원장,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강화 첫 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감독 전환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실효성 강화 방안'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서유석 금투협회장, 금감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축사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감독 전환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실효성 강화 방안'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게임
[지스타2025][르포]11월 찬바람도 날린 '게임사랑'···부스마다 '구름인파'
지스타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수많은 관람객이 신작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등 대형 IP 후속작을 비롯해 넷마블, 웹젠 등 주요 게임사가 신작을 공개했다. 블리자드 등 글로벌 기업의 참가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태국 호위함 수주 '정면승부'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약 3조원 규모 태국 해군 호위함 2단계 사업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 사는 D&S 2025 방산 전시회에서 각각 첨단 3000~4000톤급 호위함을 공개하며 기술력과 실적을 앞세워 경쟁하고 있다. 기존 해외 협력 구도와 달리 이번 사업에서는 정면 승부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