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빚투'에 2금융권 대출 급증···보험사 '웃고' 카드사 '울고'
은행권 대출 규제와 증시 변동성 영향으로 보험계약대출과 카드론 등 제2금융권 대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보험사는 해지환급금 담보로 연체 부담이 낮아 수익성과 건전성이 개선되고 있지만, 카드사는 무담보 대출 확대와 연체율 상승, 조달비용 증가로 건전성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융당국은 대출 관리 수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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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에 2금융권 대출 급증···보험사 '웃고' 카드사 '울고'
은행권 대출 규제와 증시 변동성 영향으로 보험계약대출과 카드론 등 제2금융권 대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보험사는 해지환급금 담보로 연체 부담이 낮아 수익성과 건전성이 개선되고 있지만, 카드사는 무담보 대출 확대와 연체율 상승, 조달비용 증가로 건전성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융당국은 대출 관리 수위를 강화하고 있다.
종목
[특징주]큐리오시스, 머크와 5년 공급계약 소식에 23%대 강세
큐리오시스가 머크와 세포 이미징 자동화 장비의 5년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소식에 장중 23%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머크는 신제품을 독점 판매하며, 계약 종료 후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머크의 글로벌 유통망과 기존 채널을 활용해 해외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IBK저축은행, 상반기 '흑자전환'···연체율 6.21%로 개선
IBK저축은행이 상반기 잠정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체율은 6.21%로 하락했고, 총대출 잔액은 1조3723억원으로 확대됐다. 대출 포트폴리오 재편과 부실채권 축소 등으로 수익성과 건전성이 모두 개선됐다. 생산적 금융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보도자료
금감원 '부정결제 대응협의체' 출범···연내 표준지침 마련
금융감독원이 핀테크 업계 및 PG사, 학계, 보안 전문가 등과 함께 온라인 부정결제 대응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인증 절차 간소화에 따른 부정결제 우려 속에 소비자 보호 강화를 목표로 연내 표준 실무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PG사 간 이상거래 탐지 경험 및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FDS와 자금세탁방지 분과 등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현장]마다가스카르 넘어 에티오피아까지···DSRV, 아프리카 시장 본격 공략
국내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가 마다가스카르 실증 사업을 기반으로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DSRV는 ODA와 연계한 한국형 디지털 인프라 수출 모델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며 블록체인·AI 기반 신원 인증, 농업 바우처, 금융 포용 시스템 등 현지 특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보도자료
클래시스, 윤준오 신임 CEO 선임···AI·글로벌 확장 드라이브
클래시스가 윤준오 삼성전자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AI 기반 제품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윤 대표는 삼성에서의 성장 전략과 M&A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조직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공략과 미용의료기기 분야의 차세대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반복 매출 기반의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내 입지 강화를 도모한다.
제약·바이오
HLB "CRL 핵심사유 해소"···FDA 문서 뜯어보니, 허가 판단이 관건
HLB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원료공장인 중국 항서제약 진차오 시설이 FDA로부터 VAI 판정을 받아 강제조치 위험이 크게 낮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품목별 시설평가와 완제공장 이슈, 재신청 등급과 같은 남은 변수로 인해 신약허가 관문을 완전히 넘은 것은 아니며, 연내 승인 여부는 추가 심사에 달려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신토불이' 가상자산, 이제는 밖으로 나갈 때
국내 가상자산 산업은 업권법 부재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자금세탁방지 기술과 트래블룰 도입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미래에셋컨설팅과 코빗의 결합 등 제도권 진입이 가속화되며,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결합 가능성도 시장의 기대를 모은다. 이제 국내 사업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제도적 통로와 시장 선점 전략이 필요하다.
중공업·방산
암모니아선 9척 잇단 수주···HD현대삼호, 건조 효율 극대화 시동
HD현대삼호가 VLAC 9척 수주에 성공하며 설계 표준화와 생산 효율 극대화를 통한 조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반복 건조 효과로 비용 절감과 생산 공정 최적화가 기대되며, 암모니아와 LPG 운송이 가능한 선박으로 시장 대응력을 높였다.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 전략이 수익성 개선 기반이 될 전망이다.
전기·전자
[단독]삼성 반도체 장비 핵심 세메스에 첫 노조 출범
삼성전자 산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자회사 세메스에 노동조합이 공식 출범했다. 세메스 노조는 동탄·천안·화성·평택 모든 사업장을 포괄하며, 임직원에게 문자로 출범 소식을 알렸다. 세메스는 매출의 85% 이상을 삼성전자에 의존하며, 1분기에는 매출 5963억원, 영업이익 961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크게 성장했다. 노조는 임직원 가치 보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