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과 호반건설의 지분 경쟁 본격화경영 참여 가능성에 투자자 관심 집중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 기준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5400원(4.42%) 오른 1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해 말 기준 한진칼 지분 18.78%를 확보해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했다. 이는 한진칼 최대 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율인 20.56%를 1.78%포인트 밑도는 수치다.
2024년 말 기준 호반건설의 지분율은 17.90%였다. 같은 기간 조 회장은 20.13% 지분을 소유했었다. 2024년 말 기준 지분 차이인 2.23% 대비 지분 격차를 0.45%포인트 좁혔다.
다만 조 회장 측의 우호 지분으로 평가받는 텔타항공(14.90%), 산업은행(10.58%)까지 포함하는 경우 총 지분차이는 27.26%포인트를 유지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한진칼 지분 매입에 대해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일축했지만, 시장에서는 호반건설이 향후 경영권 참여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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