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삼겹살 가격 폭등···“거위의 배를 가르자는 건가”
코로나19 창궐 이후 국내산 삼겹살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6일 기준 삽겹살의 소비자 가격은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비싸졌는데요. 지난 2월 14일 1㎏당 1만4,476원이던 삼겹살 가격이 26일에는 2만3,827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달 초 1㎏당 9만1,000원대였던 한우 1등급 등심도 26일에는 9만3,124원으로 올랐습니다. 삽겹살과 한우 가격이 오르자 많은 네티즌들이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소비가 활발해진 틈을 타 가격을 올린 것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