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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세탁O·다림질X···필리핀 이모님들의 모호한 업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6일에는 사업에 참여할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4주간의 특화 교육을 받은 뒤 다음 달 3일부터 한국 가정에서 아동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데요. 가사관리사의 모호한 업무 범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아이돌봄 업무인데요.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신청할 수 있는 앱 '대리주부'에 따르면 가사관리사는 아이 식사, 목욕, 배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