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가상현실 프로그램 활용 심신안정실 운영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회복 공간인 ‘심신안정실’에 가상현실(VR) 프로그램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 심신안정실은 현장 활동 후 소방관들이 겪게 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정신건강 개선을 위해 설치됐으며, 현재 광주에는 20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가상현실 프로그램 활용 심신안정실은 지난해 10월 광주소방본부와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