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석관1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계룡-DL건설 ‘2파전’
계룡건설과 DL건설이 서울 성북구 석관1의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하 가주정)을 두고 2곳이 도전하며 경쟁 체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입찰 마감일은 이달 29일이다. 28일 석관1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등 정비업계에 따르면 해당 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해 계룡건설과 DL건설 두 곳이 입찰을 참여할 예정이다. 이미 이들 건설사는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선전 포스터(홍보 팜플렛)를 만들고 해당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 중 계룡건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