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 각목 폭행···“거래처 두둔했다고”
최근 한 중소기업 영업직원이 직장 상사와 납품대금을 받을 시기를 두고 대화를 하다가 거래처를 두둔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패널 업체 영업직원 A씨가 같은 회사 상무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경에 거래처인 화성시의 한 철거회사 주차장에서 B씨에게서 각목으로 머리 뒷부분을 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