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후배 사랑 장학금 ‘아름다운 전통’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광주대 간호학과는 13일 학교 행정관 접견실에서 ‘졸업생 장학금 기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혁종 총장과 간호학과 장미영 학과장, 문덕희 교수, 이미영 교수, 졸업생 대표 최지연·이혜경 학생 등이 참석했다. 간호학과는 지난 2014년부터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 최지연 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