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2022년까지 ‘강릉市’ 도시 디자인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릉시와 손잡고 강릉 서부시장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도시 디자인에 나선다, 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8일 강릉시청 청사에서 김한근 강릉시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유다희 사회적기업 공공미술프리즘 대표, 양진모 현대차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시장 일원 지역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민-관이 협력해 의미를 더하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