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DL이앤씨·현대건설 등 대행건설사들 연초부터 정비사업 수주 러쉬
연초부터 건설사들이 정비사업시장에서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은 지난 8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수평·별동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 지하 1층~최고 25층 9개동 792가구를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902가구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공사비는 3423억원이다. DL이앤씨도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강북5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7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