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 MZ세대 의견 군정에 반영한다···'제1기 주니어보드' 출범
전남 완도군이 지난 22일 조직 문화 개선과 군정 혁신을 위해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워크숍을 개최했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혁신 모임으로 젊은 직원들의 참여와 수평적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군정 발전의 새로운 토대를 다지는 회의체이다. 구성은 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엄(M) 세대와 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를 총칭하는 MZ세대인 직원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완도군 전체 정원 738명 중 MZ세대가 320명(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