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권 개인신용정보보호 실태 점검 한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100개 금융회사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개인신용정보보호 실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오는 9월 12일부터 개정 신용정보법이 시행되면 개인신용정보 보유 기간 제한 등 다양한 제도가 새로이 도입되고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금감원은 신규 도입되는 금융권 개인신용정보보호 제도의 조기 정착과 제도 시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미리 금융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점검 대상 금융회사는 100개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