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복날엔 왜 보양식을 먹을까?
이른 폭염이 한반도를 달구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알리는 ‘초복’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쯤이면 많은 이들이 보양식을 찾기 마련인데요. 복날은 어디서 유래됐고, 보양식은 왜 먹게 된 걸까요? 복날은 중국 진나라 덕공이 지내던 여름 제사에서 유래된 것으로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세 번 있습니다. 가장 빠른 복날을 초복, 중간에 있는 복날을 중복, 마지막 복날을 말복이라고 부르지요. 올해엔 7월 17일(초복)과 7월 27일(중복),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