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10대 건설사 CEO 줄소환 국감···'보여주기식' 공방 우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10대 건설사 CEO 등 경영진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대거 소환해 산업재해 책임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반복되는 건설현장 사망 사고와 안전 문제를 놓고 국회와 건설업계 간 공방이 커지는 가운데, 실질적인 안전 대책 논의가 정치적 공방에 묻힐 우려가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