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취약계층 대상 무료 기초안전교육 확대
대한건설협회는 단기 일용직 건설현장 근로를 위한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1회 진행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이달부터는 매일 오후 2시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교육 신청 자격은 만 55세 이상 근로자,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지자체에 등록된 수급자), 건설현장 취업의사가 있는 노숙자, 장애인, 신용회복 지원자, 장기실업자가 신청대상이며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총 1034명의 신청을 받는다. 다만 해외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