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HL D&I한라, 내실경영으로 불황 돌파···사업 다각화 주효
HL D&I한라는 2023년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영업이익 14.3% 증가와 매출 소폭 성장을 기록했다. 원가율 관리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신규 브랜드 '에피트'를 통한 수도권 주택사업 성과가 두드러졌다. 인프라 및 공공공사 수주 확대가 실적 향상의 주요 요인이며, 경영진의 적극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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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넘는 건설]'HL D&I한라, 내실경영으로 불황 돌파···사업 다각화 주효
HL D&I한라는 2023년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영업이익 14.3% 증가와 매출 소폭 성장을 기록했다. 원가율 관리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신규 브랜드 '에피트'를 통한 수도권 주택사업 성과가 두드러졌다. 인프라 및 공공공사 수주 확대가 실적 향상의 주요 요인이며, 경영진의 적극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부동산일반
건설불황 장기화에···건설업계, 올해 매출목표 최대 수조원 낮췄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작년 실적보다 많게는 수조원까지 낮춰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주요 건설사는 작년 매출보다 낮은 수치를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해 매출 목표는 15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18조6550억원보다 2조7550억원 적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32조69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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