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1분기 해외건설 수주 82억달러···전년 대비 49% 급증 올해 1분기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액이 약 82억 달러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중동 지역에서만 60%를 차지하며 106% 증가했고,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23억5600만 달러로 가장 큰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 설비 수주가 총액의 71%를 차지하며 전 세계 건설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