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돌' 카라 한승연-초신성 건일, ‘왔다! 장보리’에 뭉쳤다!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초신성 건일이 캐스팅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한승연은 걸그룹 카라 출신으로 지난해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최숙빈 역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왔다! 장보리'에서는 이회장(한진희)의 공주병 막내딸 ‘가을’로 등장, 사치스럽고 허세 심한 철부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장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