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20)과 초신성 건일(26)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건일의 어깨 문신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일본 매체 일간사이조는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열애설 근거로 강지영이 과거 “종이비행기가 좋아”라고 발언한 사실을 언급하며 건일의 어깨에 종이비행기 문신을 사례로 들었다.
이에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강지영과 건일이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강지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건일은 2002년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이후 KBS2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MBC드라마 <사랑을 할거야>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어 2007년 초신성이란 그룹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해 티아라와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 ‘TTL(Time To Love)’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한편, 강지영과 건일은 TV도쿄 <사랑 메종, 레인보우>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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