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국감서 '주차장 붕괴' 책임 지적당한 LH, 재시공 비용 부담 커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검단신도시 지하 주차장 붕괴 아파트 전면 재시공 관련 비용 부담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간 전면 재시공을 선제 결정한 GS건설의 모든 비용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 LH였지만, 이번 국감에서 LH에게 최종적인 책임이 있다는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져 이전과 같은 입장을 내세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서다. 앞서 GS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를 전면 재시공한다고 밝혔다. 약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