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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검찰 수사 착수 소식에 하락세
영풍과 고려아연 주가가 공개매수 이후 처음으로 하락하고 있다. 검찰이 고려아연 계열사인 영풍정밀이 영풍 장형진 고문과 사외이사 3인, MBK파트너스와 김광일 부회장 등을 배임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하면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6분 기준 영풍은 전 영업일 대비 15만1500원(26.58%) 하락한 41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간 고려아연은 전 영업일 대비 2만7000원(3.67%) 하락한 7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