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 "산업 진흥" 말 뿐인 정부, K-게임 미래 암울
콘텐츠 산업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다. 그 중 K-게임은 전체 문화 콘텐츠 수출액의 67.4%에 달할 만큼 절대적이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만큼 'K-게임을 성장 시켜야 한다'는 명제가 명확해 진다. 다만 K-게임의 매출 75%가 '확률형'에서 나오는 상황에서 게임 이용자 다수가 '확률형 아이템은 나쁘다'라는 주장하는 현실은 아프고 아쉽다. 결국 지난해 말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한 ▲징벌적 손해배상 ▲업체 입증 책임 등을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