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올해 마지막 금통위 앞둔 한은, '동결' 전망···인하 논의는 내년부터 본격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2년여만에 '기준금리 완화'가 언급된 가운데 다음주 열리는 올해 마지막 금통위의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서는 동결이 유력한데 예상보다 높은 물가 상승률과 늘어난 가계부채 등이 금리 인상을 압박하고 있어 한은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동결을 유력하게 점치면서 내년부터 인하 논의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오는 30일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결정 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