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배치는 찬성해도 우리 지역엔 안 돼!’ 사드 난감하네
7월 8일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에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배치 결정 발표 후 연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를 통한 경제적 파장과 실효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들에서 격렬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현재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은 경북 칠곡, 충북 음성,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