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콜마그룹 갈등 격화···차주 심문기일 열린다 콜마그룹 내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가처분 심문 절차로 비화됐다. 경영합의 위반 및 임시주주총회 소집 문제를 두고 7월 2일 대전지방법원에서 공개 심리가 열릴 예정이며, 경영 합의 내역도 법정에서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그룹의 지배구조와 독립성, 기업가치 훼손 여부가 쟁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