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1℃

  • 강릉 7℃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1℃

  • 여수 11℃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4℃

  • 부산 12℃

  • 제주 14℃

경주방폐장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30년만에 준공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30년만에 준공

경주 방폐장이 착수 30년만에 준공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 원자력환경공단에서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준공은 지난 1986년 처분시설 부지선정을 시작한 이래 30년 만에 이뤄졌다. 경주 방폐장은 동굴처분방식으로 10만 드럼(총 80만 드럼)의 중·저준위방사성 폐기물을 수용할 수 있다. 시설 건립은 2007년 7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사업비 1조 5436억원이 소요됐다. 준공식 행사에서

경주 방폐장 본격 운영···올해 4200드럼 폐기물 처분

경주 방폐장 본격 운영···올해 4200드럼 폐기물 처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인 경주 방폐장이 올해부터 본격 운영된다. 방폐장 부지선정 작업이 시작된 지 29년 만이다. 정부는 올해 4200드럼 규모의 폐기물을 처분할 계획이다.정부는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원자력진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심의·확정 했다.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이란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된 작업복, 장갑, 부품 등 방사능 함유

원안위, 경주방폐장 운영 허가···본격 가동

원안위, 경주방폐장 운영 허가···본격 가동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이 본격 운영된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일 제32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사용전 검사 등 결과안을 상정해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안건은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 8명 가운데 5명의 찬성으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원자력안전법령에 의해 방폐장이 실제 운영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원안위는 경주 방폐장 사업자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경주방폐장의 사용 전 검사 합격을 통보할 계획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