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수시 수능최저기준 완화·고교학점제 반영 대학에 575억원 지원
수시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는 등 대입 공정성·입시 부담 경감에 기여한 대학에 올해 575억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약 9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16일 발표했다. 대입 전형과 고교 교육과정간 연계성, 대입 공정성·책무성을 높인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희망 대학은 입학사정관 인건비 대응투자 계획과 2023∼2024학년도 대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