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5일 기부자 30명 돌파!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완도군은 지난 1월 5일까지 총 3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3백여 만 원이 적립됐다고 밝혔다. 관심 대상이었던 1호 기부자는 고금면 출신 정미선(광주광역시) 향우이며, 완도군재경향우회 김위웅 회장도 기부를 하고 답례품으로 활 전복을 선택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광역·기초 단체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