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라오스 해외의료 사업 ‘3.5억’ 투입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라오스 지역주민 의료사업에 나선다. 동 사업은 2020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2년간 진행되며 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된다. 4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따르면 이날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의료원에서 라오스 지역주민 안질환 치료 및 의료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라오스 온드림 실명예방’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재단 권오규 이사장과 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장은 라오스 지역의 안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