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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여년간 쇳물 5520만톤 쏟아낸 ‘포스코 포항 1고로’ 역사 속으로

48여년간 쇳물 5520만톤 쏟아낸 ‘포스코 포항 1고로’ 역사 속으로

대한민국 철강 역사의 산실이자,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된 포항 1고로(高爐·용광로)가 48년 6개월여 만에 멈춰 선다. 포스코는 29일 포항제철소에서 김학동 사장, 이시우 안전환경본부장,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이덕락 기술연구원장, 포스코 노동조합 및 노경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고로 종풍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종풍(終風)이란 수명이 다한 고로의 불을 끄는 것을 일컫는다. 김학동 사장은 “1973년 6월 9일 첫 출선 당시,

강학서 현대제철 대표 “‘현 체제 안정화에 최우선”

강학서 현대제철 대표 “‘현 체제 안정화에 최우선”

현대제철 강학서 대표는 26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5년 제1회 철강협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4고로’ 투자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에 고로 3기를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생산물량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당진 또는 포항공장에 ‘4고로’ 증축을 위한 투자 가능성이 높아지는 듯 했다. 하지만 강학서 대표는 공식 행사에 들어가기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4고로와 관련된 질문에 “계획 없다”는 말로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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