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고물상 탐방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라북도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9월과 10월, 2개월간에 걸쳐 재활용수집상(고물상)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특별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제시는 34개소의 재활용수집상이 산재하고 있으며 폐지· 고물· 고철 등을 수집판매하여 생활을 영위하는 시민 중에 복지사각지대나 위기가정이 있는지를 촘촘히 살펴보기 위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가 풍부한 8명의 직원으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세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 이번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