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4℃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1℃

  • 울산 5℃

  • 창원 4℃

  • 부산 7℃

  • 제주 6℃

고성산불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문 대통령 “고성 산불 잡아준 공무원, 피해 막아준 주민께 감사”

문 대통령 “고성 산불 잡아준 공무원, 피해 막아준 주민께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된 데 대해 "밤새 강풍 속에서 혼신의 노력으로 산불을 잡아주신 산림청·소방청·강원도 공무원, 잘 대피하시고 주택 등 시설 피해를 막아주신 주민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밤새 현장에서 근무하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님도 수고하셨다"고 덧붙였다. 이번 산불은 전날 오후 8시 4분께 고성군 토

고성산불 12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오전 중 잔불 정리”

고성산불 12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오전 중 잔불 정리”

85㏊의 산림과 주택 등 6동을 태운 강원 고성산불의 주불이 1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은 2일 오전 8시를 기해 고성산불의 주불 진화를 마무리하고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고성산불은 지난 1일 오후 8시 4분께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아 붙어 시작됐다. 밤사이 '양간지풍' 또는 '양강지풍'으로 불리는 태풍급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번졌다. 이 불로 주택 등 6개 동이 전소됐고, 잠정 85㏊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김종갑 한전 사장 “산불, 진심으로 사죄한다⋯민사적 책임 질 것”

김종갑 한전 사장 “산불, 진심으로 사죄한다⋯민사적 책임 질 것”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24일 고성산불과 관련 “형사적으로는 책임이 없다 하더라도 민사적 책임은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산불피해 지역인 고성군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만나 “한전 설비에서 발화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수사결과 형사적인 책임은 없다 할지라도 민사적으로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결과가 나오면 대책위, 지자체와 협의해 어떤 조치

성남시, 산불피해 고성군에 긴급구호 물품 1000만원 상당 보내

성남시, 산불피해 고성군에 긴급구호 물품 1000만원 상당 보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진화인력과 피해 주민들에게 5일 1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보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한 컵라면 5,000개, SPC그룹이 지원한 빵 3,000개와 생수 3,000개, 성남시의 남한산성맑은물 4,600병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번 산불을 빨리 진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고성군에서 요청한 컵라면과 생수를 유관기관과 기업이 뜻을 한데 모아 전

최악의 산불들, 왜 하필 4월일까?

[카드뉴스]최악의 산불들, 왜 하필 4월일까?

전국 곳곳에 산불이 이어지는 가운데 4일 강원도 고성에서 또다시 산불이 발생, 강한 바람을 타고 속초‧강릉‧동해로 번지고 있습니다. 불길이 시내로 향한 속초에서는 사망자까지 나온 상황. 5일 새벽에는 부산 해운대 운봉산에서도 불이 났는데요. 이는 2일 발생해 18시간 동안 축구장 28개에 달하는 임야를 태운 뒤 꺼진 그 산불이 세 번째 재발화한 것. 역시 인근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 설화산, 경북 포항 운제산 산불 역시 진화와 재발

고성 산불, 강풍주의보·건조 경보에 진화 어려워···“주민들 대피”

고성 산불, 강풍주의보·건조 경보에 진화 어려워···“주민들 대피”

강원도 고성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으나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고성 산불은 28일 오전 6시 14분경 발화돼 주변으로 번지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차 20여대와 인력 80여명, 헬기가 투입돼 산불을 진화하는 중이다. 하지만 현재 고성에는 강풍주의보·건조 경보가 모두 발령된 상황. 이날 강원 고성 등 동해안에는 최대 풍속 26.14m/s(오전 7시 미시령 기준)에 이르는 강풍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현장 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