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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에 웃고 ‘고요의 바다’에 울었다···개미 무덤 된 콘텐츠株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 공개 이후 관련 기업의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앞서 ‘오징어게임’과 ‘지옥’ 등의 글로벌 히트 이후 차기 흥행작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지만, 드라마 공개 전후 차익실현 매물이 급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위지윅스튜디오는 전거래일보다 0.50%(200원) 내린 3만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일 장중 고점(5만2600원) 대비 한달새 24% 넘게 빠졌다. 위지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