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성 “믿고 기다려달라” vs 김동연 “필요시 정책 수정”···고용해법 놓고 이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고용부진에 대한 진단과 해법에 엇갈린 시각을 보였다. 당정청은 지난 17일 나온 7월 고용동향이 금융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하자 이날 이례적으로 당정청 회의를 개최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지난 17일 통계청은 지난달 취업자수가 전년 동월 대비 5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 1월 이후 약 8년 만에 최저치다. 장 실장과 김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이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