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중앙부처 방문 현안사업 국비확보 건의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지난 8일 기획재정부 경제예산국, 예산실 등을 찾아 지역 현안사업들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2020년 국가예산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고창군이 요청한 현안사업은 ▲고창공공하수 처리장 증설=고창일반산단 본격 분양을 앞두고 폐수 발생량 증가 대비 ▲상하용정 상습 가뭄재해지구 정비=매년 가뭄 피해 발생하고 있는 상하면 용정지구의 적정 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