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곡면 스마트폰 시장 뛰어들어

애플이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애플도 화면이 휜 곡면 스마트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블룸버그통신은 10일(현지시간) 애플에 정통한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화면 크기가 더 커지고 디스플레이가 곡면인 두 종류의 스마트폰을 내년 3분기 중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의 새 스마트폰은 화면이 11.9㎝×14㎝로, 지금까지 애플이 출시한 제품 가운데 가장 크다. 이들 스마트폰은 압력을 느끼는 센서 기능도 강화되는

삼성-LG, 곡면 스마트폰 경쟁 본격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곡면(커브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시면서 플렉시블(휘어지는) 기술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은 2일 서울 서초동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그룹 수요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달 초 곡면 스마트폰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사장)도 갤럭시노트3 국내 출시 행사에서 “곡면 스마트폰을 10월 출시한다”

삼성전자, ‘곡면 스마트폰’ 출시로 혁신예고

삼성전자가 곡면 스마트폰 출시 계획을 공식발표하며 화면이 휘어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경쟁에 포성을 울렸다.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사장)은 25일 열린 갤럭시노트3 월드투어 행사에서 갤럭시노트3의 다음 제품은 곡면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사장은 다만 “현재로서는 10월 중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것 정도만 말할 수 있다”며 “제품군이나 스펙, 출시 전략 등은 다음에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며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