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드림스타트, 민족 자긍심 고취 위해 역사체험 실시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유근기) 드림스타트가 드림스타트 아동 40명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역사 문화 체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석 아동들은 민속촌과 경복궁 등을 방문해 조상들의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돌아본다. 곡성군은 체험학습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 동시에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