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아동들은 민속촌과 경복궁 등을 방문해 조상들의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돌아본다. 곡성군은 체험학습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 동시에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역사 탐방을 통해 아이들이 민족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고 자긍심을 갖게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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